• "아줌마는 여왕" 전용상품 봇물 이 ‘아줌마를 여왕으로 모셔라.’
  • 200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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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는 여왕" 전용상품 봇물
이 ‘아줌마를 여왕으로 모셔라.’

기업들이 ‘주부 마케팅’에 부산하다. 30~40대 여성들의 구매력이 점점높아가는 경향에 맞춰 가족 소비를 강조하던 ‘엄마’ 마케팅에서 주부 개인의 삶과 행복을 추구하는 ‘여왕’ 마케팅으로 변한 것도 최근 ‘주부마케팅’의 특징. 금융, 레저 등 각 기업들이 주부 전용상품을 쏟아내고있다.

국민은행은 최근 1,000만원 주부전용 무보증 신용대출 상품인 ‘우먼프리론’을 출시했다. 배우자나 본인 소유의 아파트, 빌라, 연립주택에 3개월이상 거주한 주부면 누구든지 담보나 보증 없이 주부 이름으로 최고 1,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국민은행은 연말까지 우먼프리론 고객을 대상으로 김치냉장고, 드롬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을 주는 ‘행복선물 가전제품 페스티발’ 경품행사를 갖는다.


여성 전용카드의 선두주자인 LG카드는 영어 전문 교육기관과 제휴해 주부와 자녀가 함께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 카페 ‘LG 레이디스 잉글리시카페’를 비롯, 가입자 자녀의 영어 교육 및 유학 프로그램까지 운영하고있다.

지난 8월 후발주자로 여성전용 휴대폰을 내놓은 SK 텔레콤은 기혼여성을타깃으로 한다는 점에서 선발주자인 KTF의 ‘드라마’, LG 텔레콤의 ‘카이 걸’과 차별화했다.

전화로 유기농 농산물을 주문할 수 있는 쇼핑 콜센터, 자녀 대상 영어캠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카라 네이트에 접속, 쿠폰을 다운 받으면 백화점, 할인점 등에서 할인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 박경숙 마케팅 팀장은 “주부들이 독립적인 소비 주역이 되고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주부 전용